2012년 1월 20일 금요일

먹으면 더 맛나다는 ㅋㅋ


세부에서 시간이 없어 한군데 몰만 가야 한다면 아이알라몰을 둘러보라고 할정도로
예쁜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그 규모가 크고, 레스토랑 분점도 많고 좋아요.
예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해질 정도였어요.
여긴 옐로우캡 피자집, 까사베르데, 제리스 그릴, 피자헛, 맥도날드, 졸라비 등 먹을곳도 많아요.


제리스 그릴은 분점이 많아요.
보홀 비큐몰에도 있고, 에스엠몰에도 있고요.
여긴 오징어에 국물 끼얹은 이름은 잘 모르지만 추천 메뉴 중 오징어 있는 그거예요 ㅋㅋ
그게 젤 맛나고.. 망고쥬스도 맛나고.. 볶음밥도 맛나요.
나중에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으면 더 맛나다는 ㅋㅋ
맥주랑 함께 하니까 진국이었어요.


세부 워터프런트 호텔 맞은편에 아이파크가 있는데요.
라이브카페랑 음식점이 많아서 가볼만해요.
까사베르때, 문카페, 맥도날드, 커피빈 등이 있어요.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필리핀에서 느끼는 세련됨이 느껴지죠!!

뽑을때마다 200페소의


세부 돈이예요.제가 갈때는 환율이 27폐소였어요.저는 근처 은행에서 환전해서 천페소로 다 해주는거예요. 공항에 가서 500페소 여러개로 바꾸고 갔어요. (환전할때 받은 종이가 필요해요.)천페소는 너무 크자나요. 택시를 젤 처음 타니까요.작은 돈으로 만들려면 큰 마트나 레스토랑에서 바꾸는게 제일 안심되고 좋아요. 세부에서 에이티엠 이용할때체크카드를 이용을 많이하고, 신용카드 사용도 되는데 저흰 공항 요금도 있어서 체크카드로 돈을 뽑았어요. 한번 뽑을때마다 200페소의 추가요금이 생기고요.국민 체크카드, 신한 체크카드로 활용이 가능해요. 사용방법은 카드를 넣고 인출, 저금 이런 단어들을 눌러줘요. (순서는 가물거리네요.)핀 넘버가 나오는데 비밀번호 4자리를 눌러줘요. (전 울나라처럼 4자리 딱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에서 놓쳤어요.) 원하는 금액을 눌러주면 나와요.